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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최소절개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수술 부담 낮춰
2021.04.27 조회 : 634
허리디스크, 최소절개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수술 부담 낮춰
우리나라에서 매년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허리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척추뼈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 구조물인 추간판(디스크)가 튀어나오는 병이다.
추간판이 튀어나오는 부위, 정도, 상태에 따라 통증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주위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보통 척추와 골반 쪽에 통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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