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언론 속 서울에이스
다양한 미디어 속 서울에이스병원을 만나 보세요.
남양주 서울에이스병원 착한일터 7호 가입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서울에이스병원은 17일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착한일터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이스병원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성민 서울에이스병원 대표원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취약계층을 돕는데 앞장서는 착한 병원이 되고자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남양주에 관심 갖고, 나눔활동을 선도하는 서울에이스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보호종료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년 12월 개원한 서울에이스병원은 2021년 5월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2명씩 인공관절수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인공관절 로봇 수술기 도입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기관 지정 △유방암 진단 맘모 장비 도입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진행 △간호-간병 서비스 전 병동 진행 △5대 암 건강검진기관 지정 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521010005373
중년의 어깨질환 오십견, 적절한 치료 필수
중년의 어깨 질환 ‘오십견’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봄철인 3~5월에는 어깨 통증 환자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여성 환자의 비중이 61%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 환자는 50~60대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는 추세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 증상으로는 어깨 전반에 통증이 있어 움직이기 어려우며,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이 더욱 심해져 잠을 자다가 깨기도 한다. 심할 경우에는 손에서도 통증이 유발되며 관절이 굳어 팔을 앞뒤로 올리는 것마저 어려워진다. 또 옷을 갈아입거나 세수를 하는 등 일상 생활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오십견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작은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줄어든 관절낭을 넓혀주고 관절막의 염증 부위를 없애는 관절낭 유리술을 적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오십견을 예방하는 것으로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피하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되고 긴장된 어깨 근육을 이완해주는 것이 좋다. 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움직일 경우에는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누운 자세에서 팔을 올려 기지개를 켜고 앞, 뒤, 옆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후 일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해 몸 전체의 혈류를 촉진시키고 관절 가동력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운동 시간은 5분에서 10분가량 3~5회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서울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성민 대표원장은 “효과적인 오십견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조기 진단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 팔을 일직선으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있고, 목이 함께 움직인…
척추관협착증, 보전적 치료에도 효과 없다면 척추내시경술 고려해야
인체의 기둥이라 불려지는 ‘허리’는 머리부터 골반까지 연결되어 있어 중심으로 이루고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사용 빈도가 잦아 퇴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척추는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뼈 뒤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 혹은 척추강이 좁아져 척추관을 감싸고 있는 관절이나 인대의 비후화, 척추뼈 신경압박으로 통증이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으로는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걷게 되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심해 더 이상 걷지 못하고 앉아서 쉬어야만 한다.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걷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게 돼 처음 30분에서 10분, 5분, 1분으로 줄어들게 되며 중증 환자는 첫 걸음부터 통증이 시작돼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척수 손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다리의 경미한 운동마비, 건 반사 항진, 바빈스키 징후 등을 보이고 감각장애로 통각,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감각 장애가 나타나며 신경인성 방광에 의한 배뇨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 바로 병원에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의 초기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신경치료, 풍선확장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대다수 환자들의 증상이 개선되지만 보존적 치료를 통해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근육 손상이 없고 회복 기간이 단축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통해 다양한 척추질환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두개의 구멍 중 한쪽은 내시경을 다른 한쪽은 수술 기구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5mm가량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움직이며 주변 조직의 손상 …
서울에이스병원, ‘새무릎 캠페인’ 진행…의료취약계층 로봇인공관절술 지원
경기동북부 최초로 전자동 로봇 수술을 시작한 서울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 김성민)은 ‘새무릎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이스병원의 로봇인공관절센터에서 시행하는 로봇인공관절술은 주로 다리형태가 변형된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로봇이 세밀하게 뼈를 절삭하고 1:1 맞춤 관절을 삽입해 다리 형태를 바로 세워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기존 인공관절수술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출혈이 적고 폐색전증, 골절, 감염 등의 합병증 위험도 현저히 낮추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이스병원 로봇관절센터에서 보유한 ‘큐비스 3세대 1.5 완전 자동형 로봇’은 뼈 절삭을 전자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첨단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수술 중 환자 추적에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의료진의 수술진행을 효율적으로 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의사의 오랜 임상경험에 정확도까지 높인 첨단수술이다.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은 “서울에이스병원의 로봇인공관절센터는 의사의 전문성에 로봇의 정확성을 더해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퇴행성관절염 말기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새 삶을 돌려주기 위해 인공관절수술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더욱 높여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기사원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9261482355
허리 숙일 때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 의심해야 [이덕구 원장 칼럼]
최근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대학생, 직장인과 같은 젊은 층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허리 통증을 간과할 경우 허리디스크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한다.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말하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손상을 입어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병이다. 허리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비율이 90%, 목 부위는 8%로 허리 디스크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요 증상은 다리가 저리고 허리, 엉덩이, 골반이 항상 뻐근하고 일어서면 허리가 뻣뻣함이 느껴진다. 또 허리통증이 허벅지, 정강이로 연결돼 발등,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숙일 때, 기침, 재채기 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70~80% 회복이 가능하다.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과 함께 휴식으로 몸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준 뒤 허리와 척추의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약해진 부분을 보강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디스크가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 후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자신의 뼈, 인대, 근육을 최대한 살리는 양방향척추내시경시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양방향척추내시경은 작은 구멍 2개를 뚫어, 한쪽에는 고화질 내시경을 삽입하고 다른 쪽에는 수술기구를 넣어 통증 유발 원인을 직접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구멍 2개만으로 수술이 이뤄지는 만큼 출혈이 거의 없고, 접근이 어려웠던 위치의 병변에 접근이 가능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 습관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니 평소 생활 습관을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책상에 앉아 있는 회사원이나 학생이라면 허리 근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서울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이덕구 대표원…
서울에이스병원,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무료수술 지원사업' MOU 협약 체결
서울에이스병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수술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사업대상자 발굴 및 추천 등 기타 행정적 지원을 진행한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사업 대상자 의료 복지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도움을 주신 서울에이스병원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은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하며 남양주 시민분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에이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 도입, MRI/CT, 여성 유방암 진단 맘모그라피 장비,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EMR전자 의무기록 시스템 인증, 전 병동 간호·간병 서비스 시행, 5대 암 검진기관 지정 등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168
서울에이스병원, 4층 내시경실 확장
서울에이스병원은 내과 진료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4층 내시경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이덕구, 김성민 대표원장은 “내시경실 확장을 통해 검사 대기시간 단축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 외에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의 고통을 깊이 헤아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오는 3월 2일부터 내과 전문의 권순환 원장이 합류한다. 권순환 원장을 통해 내과검진센터의 진료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권순환 원장은 “앞으로 서울에이스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7819314251
서울에이스병원, 남양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후원
서울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 김성민)은 지난 19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2022년 개원 2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행사에서 열린 애장품 경매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지난 2021년 5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단체 헌혈봉사, 저소득 노인층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여러 단체와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앞서 남양주복지재단은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나눔을 통한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후원금 15억원 달성을 목표로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김성민 대표원장은 “사랑의 온도탑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가 상승 등으로 얼어붙은 현 시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복지재단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서울에이스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080
다산에이스병원 임직원, 생명나눔 실천 위해 헌혈봉사 나서
다산에이스병원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2년 연속 헌혈 봉사에 참여하며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이번 헌혈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헌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다산에이스병원 임직원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더욱 안전한 헌혈 봉사를 위해 다산에이스병원 전 임직원은 헌혈 전 마스크 착용부터 내부 사전 소독, 철저한 손소독 및 발열 체크 등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앞서 다산에이스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혈액 수급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병원 임직원들은 작년 12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다산 헌혈의 집을 방문, 팔을 걷고 단체 헌혈에 나섰다는 후문이다.다산에이스병원 이덕구, 김성민 대표원장은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뉴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헌혈 자원 봉사는 지역 내에도 생명 나눔의 손길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기사 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239
운동하면서 쉽게 발생하는 십자인대파열, 무릎 불안정하게 만들어
최근 개막한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올해는 축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조기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취미 풋살 모임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다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표적인 운동 부상으로 ‘십자인대파열’이 있다. 십자인대는 무릎을 감싸고 있는 인대로 전방과 후방에 열십자 형태로 교차되어 있어서 무릎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그러나 운동을 하다가 파열되기 쉬운 전방십자인대에 문제가 생기면 불안정성이 높아진다.다산 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성민 대표원장은 “십자인대파열은 운동 선수에게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감속 및 방향 전환이나 발을 고정한 채 갑자기 몸만 틀어서 움직이는 경우 등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무릎이 바깥쪽으로 꺾일 때 파열이 되기 쉽기 때문에 회전 동작을 많이 하는 축구, 농구, 테니스, 야구 등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십자인대파열로 인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감되고 붓기도 가라앉지만 실제로 인대가 스스로 치유 되지는 않는다. 즉 계속 무릎이 불안정한 상태로 인대가 관절을 잘 잡아주지 못해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무릎 연골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따라서 십자인대파열이 경미할 때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초기라면 약물복용과 물리치료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다스려야 한다. 또한 주사요법, 보조기 착용을 함께 시행할 수 있다.만약 파열이 심할 경우에는 보행이 어려울 수 있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십자인대 재건술은 최소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삽입하여 파열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인대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한편, 십자인대파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퇴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으며 충분히 운동 전에 허벅지 근육을 스트레칭 해야 한다.기사 원문 :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3…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척추질환…"양방향 척추 내시경으로 개선 가능"
노화의 직격탄을 맞는 우리 몸의 신체 부위로 척추가 대표적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 허리를 굽혔다 펴는 동작,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등 계속해서 허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다. 이 퇴행성 변화는 단순한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 습관 때문에 진행되기도 한다. 젊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오래 가만히 앉아서 업무를 보면 척추는 큰 하중을 받게 되는데 코어 근육까지 약하다면 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척추 사이사이에 말랑한 물질인 디스크는 허리에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충격에 의해서 탈출할 수 있으며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에 걸릴 수 있다.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면 수술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시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다산 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이덕구 대표원장은 “초기에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3개월 이상 치료에도 통증이 만성화되었다면 내시경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내시경 수술 초기에는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단방향으로 기구와 카메라가 한 번에 들어가 움직이면서 치료를 하여 수술 과정에서 제한점이 많았다. 이를 보완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기존 내시경의 단점을 보완하여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병변 부위를 확인하고, 넓은 범위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5mm 가량의 작은 구멍을 통해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있는 병변을 치료하므로 주변 조직 손상이 적고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 난이도가 높고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MRI 진단상 디스크 모양이나 위치가 적합하지 않거나 재발하여 유착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까다로운 수술이 될 수 있으며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이 더욱 적합하다. 미세현미경디스크 제거술은 수술 부위를 절개하여 근육을 고정하고 일부 뼈와 인대 및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미세현미경 디스크 절제술은 …
다산 에이스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전 병동에 적용
다산에이스병원은 최근 전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즉 보호자나 간병인이 따로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병원의 책임 아래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한다.보통 치료를 받게 되면 짧게 입원을 하는 경우라도 보호자가 장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므로 생계 유지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간병을 하는 것도 어려워서 전문 간호 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환자 및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을 덜게 되었고 보호자의 생활도 안정화되었다. 또한 24시간 전문 인력의 케어 덕분에 쾌적한 병동 환경이 구축되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입원 환자가 많은 병원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전파될 수 있는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줄여 감염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산에이스병원 이덕구 대표원장, 김성민 대표원장은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라고 말하면서 “환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