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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말기, 인공관절수술 고려해야

2021.07.27 조회 : 750

 

 

 

퇴행성관절염 말기 단계는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연골 대부분이 마모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닳아진 연골은 혈액의 통행이 없고 신경세포가 존재하지 않아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과정에서 손상된 연골의 조각끼리 충돌하거나, 

연골이 닳아진 관절면이 서로 부딪히며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약물이나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이런 경우에 손상된 관절을 대신해 인체에 무해한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삽입된 인공관절은 손상된 관절 간의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으면서,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근본적인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방법으로 쓰이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말기의 경우 연골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과 인대, 관절 내부 등 무릎의 전반적인 구조물들이 불안정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수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지의 정렬과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입니다. 

때문에 생활습관부터 연령, 걸음걸이, 연골이 남아있는 양, 통증의 정도 등 환자 개개인의 종합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환자의 무릎에 맞춤화된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할 의료진과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관절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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