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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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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척추, 도수치료로 개선 가능
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볼 때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특발성, 신경질환 및 근육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습니다.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므로 요통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거나 여성이라면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도수치료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도수치료는 손을 이용해 척추 및 관절, 인대 등의 조직 정렬을 맞춰 기능을 증진시키고, 몸의 균형을 맞추는 비수술적 비침습적 치료 방법입니다. 통증 감소는 물론 틀어진 척추 관절을 바로잡고 주변 근력을 강화해줘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아니라 개인의 신체 상황을 고려해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것이 목표인데요. 척추측만증 외에도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질환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휘어진 척추가 내장기관을 압박해 심폐기능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기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을 권장합니다
비대면 시대 '목디스크'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목디스크(경추간판탈출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비대면 생활에 필수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개인용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난 탓인데요.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볼 때에는 고개가 자연히 앞으로 기울어집니다.이때 뒷목 근육은 목을 지탱하기 위해 더욱 강하게 수축하면서 목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집니다.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MRI나 CT 촬영을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 근전도를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목디스크를 진단받고 나면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라 인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며,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충분히 호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고주파 수핵성형술이 있는데요.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시간이 특징이며, 치료 후 탈출한 추간판 회복은 물론 디스크에 눌린 신경 감압 효과 및 경추 주변의 혈류량 증가, 디스크 재발 방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치료를 한 번 했다고 바로 증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서서히 증세가 호전되기 때문에다산에이스병원에서 상담을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입니다
십자인대파열, 발생하기 쉬운 이유는?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 있는 구조물입니다.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열십자 모양을 하고있어 십자인대라고 불리는데요.전방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이 돌아갈 때 축으로 작용해서 정강이뼈가 허벅지뼈에 대해 뒤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십자인대가 급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스포츠 활동 중 외부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는 것이 바로 십자인대파열입니다.주로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운동 중 착지할 때, 방향을 전환하거나 속도를 줄이기 위해 급정지 할 때 생길 수 있고, 후방십자인대는 강한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무릎이 굽혀진 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무릎 앞쪽에서 직접적인 충격이 왔을 때 파열될 수 있습니다.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보존적 치료는 초기에는 적당한 기간동안 고정과 이후 재활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해 통증, 염증을 줄여줍니다. 이후 지속적인 근력 강화 운동으로 합병증의 최소화와 기능의 정상화를 목표로 치료 합니다.수술을 하게 되면 환자 상태에 따라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십자인대재건술을 선택하게 됩니다. 관절내시경 치료는 손상된 관절부위에 가느다란 내시경을 삽입, 손상 부위를 직접 진단하면서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큰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합병증이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며, 회복도 빠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십자인대재건술은 찢어진 인대를 제거하고 재건하는 수술법입니다. 인대 재건에는 자가건과 동종 이식건을 사용하게 되는데, 수술 후 적당한 고정기간과 더불어 근력운동등의 재활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유연성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몸을 풀어준 뒤 임한다면 큰 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가능하면 빠르게 다산 에이스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빠르게 …
두통인 줄 알았더니..알고 보니 거북목증후군?
거북목증후군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장년층에서 거북목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습니다. 코로나19 시대의 부작용 중 하나로 해석되는데, 실내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 ‘거북목증후군’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환자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상 중심의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나 횟수가 늘어나면서 불안한 자세로 목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은 처음에는 딱히 증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덜미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 관절이 손상돼 딱딱하게 굳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으로 통증이 전해지며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이 생깁니다. 또한, 손이 저린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로 목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목디스크가 아니라고 해서 거북목증후군을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일자목은 목디스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거북목증후군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도수치료와 같은 방법으로 교정하여 목디스크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목과 어깨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의료진의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틀어진 신체 정렬을 바로잡아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 능력을 유도하는 보존적 치료방법입니다. 의료진의 해북학적 지식이나 숙련도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원인 모를 어깨 통증? '상부관절와순파열' 일수도
어깨 뼈 가장자리를 둑처럼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의 위쪽 연골인상부관절와순이 파열되는 것을 '상부관절와순파열' 이라고 합니다무릎 관절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반월상연골판처럼 뼈에 느슨하게 부착돼 있어서 위의 동작 중 쉽게 손상됩니다. 대개 와인드업을 하는 등 특정한 동작에서 통증을 유발하고, 투수나 공을 던지는 운동 선수들의 구속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데드암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갑자기 힘이 빠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카르트 병변시 어깨가 빠지거나 빠질 것 같은 불안정성이 발생합니다. 또한 관절막에 이차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켜 관절 운동 범위가 줄고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의 반복적인 사용을 많이 하는 젊은 환자에게서 의심을 해볼 수 있으며, 신체 검진으로 의심은 할 수 있지만, 신체 검진 만으로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X-ray 촬영으로는 진단할 수 없으며, 다산에이스병원에서 관절에 조영제를 맞고 찍는 MRI와 관절 조영 CT로 진단합니다. 관절순이 관절와에서 떨어져 있는 소견이 병력 및 신체 검사 소견과 일치할 경우 상부관절와순파열의 진단에 이르게 됩니다. 상부관절와순파열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일을 금하고 어깨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치료와 자세 교정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부관절와순파열은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주로 시행되는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파열된 부분을 단순 절제하거나 봉합하는 수술로, 관절내시경으로 관절 내부를 관찰하며 미세 구멍을 뚫어 수술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환자의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무엇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어깨 사용, 회전근개파열 불러일으킬 수 있어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 5개를 합해 부르는 명칭인 회전근개의 역할은 어깨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원으로의 기능, 어깨 관절의 동적인 안정성 유지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이 회전근개 중 1개 이상이 파열된 상태를 말하며, 이 상태를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내버려둘 경우손상된 힘줄이 계속 말려들어가 나머지 어깨 힘줄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를 기대하기 어려운 질환이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됐다 하더라도 무조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열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 치료인 체외충격파와 주사요법 등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이 외에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인대와 힘줄에 주입해 회복하는 프롤로주사, 오십견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풍선확장술, 염증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는 약물치료와 재활운동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반면, 파열이 심하여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변성된 힘줄이 안쪽으로 계속 말려들어가 찢어진 부분을 재건하는 회전근개봉합술, 경봉하공간에서 충돌 현상에 의해 발생한 골극을 제거하는 견봉성형술을 적용하게 됩니다. 만약 힘줄이 심하게 약해진 상태나 파열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상태라면 봉합이 불가능하여 어깨 인공관절수술을 적용해야 합니다.
젖히면 아픈 허리, 원인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니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 상태를 말합니다.주로 요추부에서 사용하죠.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정확하게 판별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죠. 척추관협착증 진단은 X-ray 검사로 가능합니다.다만, 어떤 치료를 해야할 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를 통해 어느 신경이 눌려있는지, 얼마나 심하게 눌려있는지,신경공이 좁아져 있는지, 척추관이 좁아져 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존적 치료를 해야 할지, 수술을 해야 할지, 수술을 하게 되면 어떤 범위를 수술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에서 협착증이나 디스크가 심하게 신경을 누르는 경우에 신경 감압을 위해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할 수 있습니다.양방향척추내시경술은 말 그대로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수술이 진행됩니다. 한 쪽은 내시경, 한쪽은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내시경으로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해당 부위를 치료하게 됩니다기존 한구멍 내시경술에 비해 수술기구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술기구의 움직임에 제한이 없으므로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 성별 맞춤형 인공관절로 개선하자
무릎 부위에 발생한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이 점점 마모돼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며, 중년 및 노년층의 환자 비중이 높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평소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리며,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무릎 주변에 부종이 생기며 당기는 느낌이 들며 걷는 동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빈발하는데, 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하고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연골기질단백질 생성이 감소하면서 연골이 약해져 관절염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산에이스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특별합니다.환자 성별 맞춤 인공관절. 정밀형 환자맞춤 인공관절은 환자 성별 맞춤형 인공관절로 각 환자의 고유한 해부학적 구조 차이를 설계 보완한 인공관절입니다. [1] 2mm 간격 대퇴부 인공관절 총 48개 사이즈 보유환자의 뼈 크기에 맞춘 2mm 간격의 좌/우/Standard/Narrow 각각 12개 사이즈로 총 48개를 보유한 정밀한 환자 성별 맞춤 인공관절 [2] 1mm 간격 연골 대용 삽입물 총 16개 사이즈 보유성공적인 회전력과 쿠션력을 위해 1mm 각격으로 좌/우 각각 8개 사이즈 총 16개의 환자 맞춤별 사이즈를 보유하여 양쪽 인대 균형과 운동력을 갖춘 정밀형 환자 성별 맞춤 인공관절 [3] 환자 맞춤 총 18개 사이즈 보유 기존 인공관절과는 차별화 되어 좌/우 구별된 구조 디자인, 좌/우 각각 9개 사이즈로 총 18개 사이즈로 보유하여 해부학적, 기능적으로 우월한 구조의 정밀형 환자 성별 맞춤 인공관절 다산에이스병원의 정밀형 인공관절은 환자의 뼈 크기와 남/녀 뼈 모양을 해부학적 환자 맞춤으로 2mm 간격의 좌/우/Standard/Narrow 각각 12개 사이즈로 총 48개 환자맞춤 사이즈를 보유하여 수준 높은 정밀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대 155까지 관절 굴곡으로 좌식 생활에 적합한…
석회화건염,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어깨통증이 특징
석회화건염의 경우 힘줄 내에 석회가 침착될 경우 힘줄의 손상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모든 힘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특히나 어깨 힘줄 부분인 회전근개 부위 쪽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어깨 이외에도 팔꿈치 부분쪽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는 질환이며, 30~60대 사이의 다양한 연령층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병원을 찾는 분들의 경우 40대 환자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 석회화건염은 수술적 치료 없이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염증을 가라앉히는 인대 강화주사인 프롤로테라피를 주입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체외충격파로 초음파를 손상조직에 보내 조사하고 통증 유발 물질을 감소시키는 원리로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힘줄 등 관절 주변 조직을 강화하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의 차도가 없거나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어깨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였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관절내시경’이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1cm 미만의 최소절개를 통해 4mm 내시경과 특수기구를 삽입해 관절 내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어깨에 쌓인 석회질을 찾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은 석회화건염뿐만 아니라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어깨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한데요. 관절경적 석회 제거술의 장점으로는 다산에이스병원 의사가 직접 내시경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기에 X-ray나 MRI같은 특수촬영 장비로도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최소절개를 통해 흉터와 후유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짧은 회복 기간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편입니다. 또한 부분 마취로 고령의 환자와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상태 나빠졌다면..인공관절수술로 극복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란 연골의 점진적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근육 등에 염증 반응과 손상이 일어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인 일차성 관절염은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와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두 번째 원인은 이차성 관절염으로써,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이나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이후에 관절 연골이 파괴되거나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이후에 발생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발생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의 경우 연골 손상의 정도나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리 적용됩니다. 초기 관절염의 경우 연골 손상이 경미한 상태로 안정을 취해주고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 손상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발견 시기가 늦어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는 손상된 연골을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무릎통증이 극심해지고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는 말기 상태에 이르렀다면 인공관절수술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은 환자 상태에 따라 관절 전체를 교체하거나 손상된 관절 부분만 인공관절로 대체하게 되는데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기 때문에 통증이 해소되고 자유로운 거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는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으로 고통스러웠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퇴행성관절염 말기, 인공관절수술 고려해야
퇴행성관절염 말기 단계는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연골 대부분이 마모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닳아진 연골은 혈액의 통행이 없고 신경세포가 존재하지 않아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과정에서 손상된 연골의 조각끼리 충돌하거나, 연골이 닳아진 관절면이 서로 부딪히며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약물이나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이런 경우에 손상된 관절을 대신해 인체에 무해한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삽입된 인공관절은 손상된 관절 간의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으면서,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근본적인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방법으로 쓰이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말기의 경우 연골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과 인대, 관절 내부 등 무릎의 전반적인 구조물들이 불안정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수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지의 정렬과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입니다. 때문에 생활습관부터 연령, 걸음걸이, 연골이 남아있는 양, 통증의 정도 등 환자 개개인의 종합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환자의 무릎에 맞춤화된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할 의료진과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관절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 허리디스크 관리법 I (다산에이스병원TV_척추센터 이덕구 원장님)
통증 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2개 뚫어한 쪽에는 내시경, 또 다른 한쪽에는 수술기구를 집어넣는 2포트 내시경 척추수술인"양방향 척추내시경술" 은단방향 척추내시경술의 한계였던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해결되고+다양한 각도에서 수술기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만큼 빠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며카메라가 달린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양쪽으로 삽입해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와 인대만을 골라 제거하기 때문에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척추질환의 예방과 허리디스크 관리법양방향척추내시경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다산에이스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더욱 자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