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식도 역류 질환

• 증상 : 속쓰림, 목걸림, 흉통, 산의 역류, 압박감
• 원인 :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비만, 음주, 흡연 등

위, 식도역류 질환의 치료

• 식습관 개선 : 과식, 커피, 기름진 음식은 피합니다.
• 비만의 개선 :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합니다.
• 약물치료

  프론톤펌프 억제제

  히스타민수용체 길항제

  점막 보호제

  위장관 운동촉진제

소화성 궤양

궤양이란 위, 십이지장 점막이 깊게 패인것을 말합니다. 이때 점막근육판을 넘어 손상이 있는 경우는 궤양, 점막에 국한된 경우는 미란이라고 합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

• 위,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등에서 명치 부근의 복통을 느끼지만 특징적인 복통의 양상은 없습니다. 위 궤양의 경우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체중감소의 증상이 있는 경우 위궤양이 발견되면 악성 궤양여부를 반드시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프론톤펌프 억제제

  히스타민수용체 길항제

  점막 보호제

  위장관 운동촉진제

소화성 궤양의 치료 및 예방

조기 발견 시 대부분 약물치료로 호전 되나 재발의 가능성이 큰 질환이므로 평소의 습관이 중요합니다.

•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 지나친 음주를 삼가하고 금연 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위험성이 있는 약물은 상담 후 사용합니다.
• 규칙적인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헬리코박터균이 진단된 경우 제균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기질적인 원인없이 배변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특징으로 기능성 위장관 질환 대장내시경이나 X-ray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7~15%정도 차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 증상 : 속쓰림, 목걸림, 흉통, 산의 역류, 압박감
• 원인 :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비만, 음주, 흡연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진단기준

명확한 원인에 대해 밝혀진 것이 없으나 최근 3개월 간 한 달에 2회 이상의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이 반복되고, 아래의 항목 중 2가지 이상의 항목에 해당되는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 배변 후 복통이나 불쾌감이 완화 된다.
• 증상과 함께 대변을 자주 보거나 드물게 보는게 동반된다.
• 증상과 함께 대변이 단단하거나 묽어지는 형태 변화가 동반된다.
  이러한 증상은 최소 6개월 전부터 시작되었고, 최근 3개월동안 상기의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복부 불쾌감은 통증과는 다른 불쾌감을 의미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고 자신의 병을 이해한다.
•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 적절한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걷기 운동이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