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서울에이스 소식

언론 속 서울에이스

다양한 미디어 속 서울에이스병원을 만나 보세요.

일교차 심한 환절기 무릎통증, 무릎퇴행성관절염 의심해봐야

2025.10.28 조회 : 62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유난히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하고, 

평소보다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 이런 계절성 통증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무릎퇴행성관절염’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비만, 과도한 운동, 외상, 잘못된 자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연골이 손상되면 관절면이 거칠어지고, 관절 내 마찰이 심해지면서 통증과 부종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은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나 뻣뻣함이 느껴지는 정도로 시작된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걸을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거나 무릎이 붓고 열감이 느껴지며, 

심한 경우에는 관절이 변형되어 보행이 어려워진다. 날씨가 쌀쌀하거나 습도가 높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흔한 특징이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다. 비교적 초기 단계라면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약물치료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재활치료로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또한 히알루론산이나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 등 

관절 내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관절 윤활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 관리 역시 중요하다. 체중을 줄이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고,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근력운동은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 관절을 보호한다. 계단 이용을 줄이고,

평지를 걷거나 수중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연골 손상이 심한 중기 이후 단계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대표적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최소 절개와 맞춤형 인공관절

기술의 발달로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수술 후 통증도 크게 줄어드는 추세다.


 

​


 

서울에이스병원 관절센터 진석환 원장은 “무릎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만 

이루어져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며 “무릎이 자주 붓거나 계단을 오를 때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노화로 여기지 말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로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환절기에는 체온 변화에 따라 관절의 통증 민감도가 커지는 만큼, 무릎 통증이 잦다면 이를 단순한 

일시적 통증으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꾸준한 관리와 조기 치료가 무릎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원문기사 :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