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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중 발목 자꾸 접질린다면, 발목 불안정증
2022.03.16 조회 : 402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등산을 할 때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언제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
또한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산행 전에 반드시 발목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 발목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 있어 통증이 잘 생긴다.
발의 통증과 부종을 방치할 경우에 발목 관절염 등 이차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조기에 치료를 통해 회복한 후에 다시 운동량을 천천히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목이 접질려져 통증이 나타나면
우선 소염제 치료, 깁스나 보조기, 체외충격파, 재생주사치료 등 보전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얼음을 이용하여 하루 3~4회, 한 번에 20~30분 정도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하이힐이나 키 높이 신발을 신는 습관도 불안정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일상에서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발목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기사 원문 ] https://bit.ly/3tgD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