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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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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자신의 골수로 연골을 되살리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BMAC)'

2023.11.24 조회 : 106

 

 

 

 

무릎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연골에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뼈가 맞물리면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무릎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무릎 관절염 치료에 비수술, 수술 치료 방법이 있으나

고령 환자가 많은 무릎 관절염 특성상 치료 후

통증과 긴 회복 시간, 부작용, 전신 마취에 대한

부담 등으로 치료시기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위해 서울에이스병원에서는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법인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도입했습니다.

 

 

 


 

 

자가골수줄기세포란?

자가골수줄기세포 BMAC 이란

환자 자신의 골수를 관절에다가 이식을 하여

관절 기능을 개선하고 연골재생을 돕는 치료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인정한 유일한

줄기세포 치료이며 무릎관절염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능을 개선함에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를 받은 치료법입니다.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는 관절염의 진행을

늦춰 수술을 최대한 미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무릎관절염 2~3기에

해당하는 환자분들이 대상입니다.

관절염 진행이 많이 된 4기 환자는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는 연령과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마취나 절개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치료방식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빠르며

비교적 빠르게 일상생활이 가능해 환자가

가지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또한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치료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자가골수줄기세포 BMAC은 자가골수를

원심 분리한 후 농축된 골수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에 주사하는 치료입니다.

수술 방법은 국소마취로 환자의 장골능에서

재취한 자가골수를 원심분리해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무릎 강절강내 주입하는 방법으로

본인의 세포를 활용했기 때문에 면역반응과

같은 부작용이 낮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계시다면

척추 관절 전문병원 서울에이스병원으로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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