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에이스 소식

언론 속 서울에이스

다양한 미디어 속 서울에이스병원을 만나 보세요.

다산에이스병원,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 노인층 지원사업 협약 체결

2022.05.24 조회 : 340


 

 

다산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 김성민)은 의료 나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료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노인의 인공 관절 수술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년에 이르면 무릎 관절 통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많다. 

이에 다산에이스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의료재단과 다산에이스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노인의 의료비 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 교육 및 의료 정보 제공, 노인의 사회적 문제인 의료사각지대와 비수급 빈곤층 해소 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수술 지원 신청 방법은 전국 보건소에서 연중 수시 접수할 수 있다. 

무릎관절수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할 수 있다. 

또 가족이나 그 밖의 관계인, 보건소 노인 무릎관절수술비 지원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몸이 불편하다면 우편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수술을 지원하는 무릎 인공관절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이다.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무릎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다.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성민 대표원장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통해 무릎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인공관절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