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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에이스병원 임직원, 헌혈의 집 방문… “생명나눔 실천”

2021.12.13 조회 : 486

 

코로나19 사대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 수가 급감하고 있어 중환자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다산 에이스병원은 이를 돕기 위해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병원 임직원들은 업무 협약과 더불어 혈액 수급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이틀에 거쳐

대한적십자사 다산 헌혈의 집을 방문, 팔을 걷고 단체 헌혈에 나섰다.  

다산에이스병원 임직원은 헌혈 전 철저한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마쳤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상태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이덕구 다산에이스병원 병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자원 봉사는 지역 내에도 생명 나눔의 손길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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