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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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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치료를 빠른시일 내에
2024.03.07 조회 : 27
이번 겨울 유독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고 난 후 빙판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노화로 인해 뼈와 근육,
관절이 약해진 고령층의 경우 빙판길에 넘어지게 되면 척추 압박골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 등 목과 코가 간질간질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인 재채기도 잘못하면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이스병원과 함께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로 인한 뼈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노년층, 폐경으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진 중장년층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지는 질환 중 하나로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약해져 있어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도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뼈가 튼튼해서 괜찮아'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단순 근육통 또는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라 생각해 많이들 오인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척추 형태가 변형되어 굳어지거나 골다공증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또 다른 척추 관절의 골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하게 되면 치료를 받아도 재 골절 위험이 높고 척추뼈가 주저앉아 등이 굽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서울에이스병원으로 방문해 척추압박골절 치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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