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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었을 때 대처 방안이 중요

2024.02.28 조회 : 28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길 때, 근력 운동을 할 때 방심하다가 찾아오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 삐었다고 말하는
요추염좌입니다. 또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요추염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은 허리 삐었을 때 대처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추염좌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해져 손상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요추염좌는 만성과 급성으로 구분됩니다.

만성 요추염좌는 담이 허리에 만성적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장기간 척추에 부담과 스트레스가 가해져 만성 요추염좌로

진행된 경우입니다. 대부분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고 골반과 허리 부위가 뻐근한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일시적으로 허리나 다리 운동의 불편함, 허리 통증, 근육 긴장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허리의 피로감과 요통은 지속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하게 되면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요추염좌의 대표적인 통증은 허리 통증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와 오인을 하기 쉽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이 밀려 나오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이 다리부터 엉덩이까지 쭉 뻗치고 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추염좌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통증이 다리까지 내려가지 않으며 저림 증상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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