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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 증상 잠을 설치게 하는 통증

2021.06.29 조회 : 813

 



어깨는 하루 평균 3,000번~4,000번 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만큼 통증도, 퇴행도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
즉 허리나 무릎처럼 체중부하를 받진 않아도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니
40~50대 전후로 어깨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통증이 나타난다는 것은 몸이 이상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이므로,
통증을 방치하기보단 가급적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나타난 어깨 결림인지, 퇴행으로 인한 어깨질환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은?

 

[1] 팔을 올리면 아프지만 완전히 들면 오히려 통증이 소실된다.
[2] 어깨를 회전시키면 어깨에서 마찰소리가 난다.
[3] 어깨 외상 후 아주 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를 조금도 못움직인다.
[4] 심한 운동 후 전방부, 외축부 통증이 발생하다 팔 중간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5]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해서 쉽게 잠이 들기 어렵다.
[6] 회전근개파열 위치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생긴다.

 


 

 

다산 에이스병원에서는 어깨질환의 경우 무조건 MRI를 찍지 않습니다.
환자분 상태에 따라 초음파를 시행해야 할지 MRI촬영을 진행해야 할지 결정하는데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초음파 검사로 어깨 관절이나 인대, 파열부위 및 파열정도를 확인가능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의 경우 초음파기기 해상도 및 검사를 시행하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정확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단,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거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MRI를 촬영하면 더욱 정확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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