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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오리걸음 척추전방전위증 의심!

2023.12.15 조회 : 59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척추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질환입니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을 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일어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주로 허리의 아래쪽 부위인

4-5번째 척추뼈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으로 S자 형태의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S자 라인은 목부터 허리, 골반, 무릎, 발목까지

수평으로 유지해 주며 체중을

균형 있게 분산 시켜줍니다.

정상적인 척추 구조와 정렬은 몸의 안정성과

움직임을 조절해 주며 중추신경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감각 및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척추의 S자 라인이 무너지게 되면

허리 근육과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하고 주변 신경에 압력을 가해

찌릿찌릿한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눌리는 신경이 허리부터 시작해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퍼져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엉덩이, 다리가 아프고

오리걸음, 저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 근육이 뻣뻣해지고 짧아져 짧은 거리를

걷는 것조차 힘든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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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 방치하면

대소변 장애까지 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서울에이스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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