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에이스 소식

건강칼럼

서울에이스병원과 함께 바르고 건강한 생활 하세요.

휘어진 척추, 도수치료로 개선 가능

2021.08.23 조회 : 624

 

 

 

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볼 때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특발성, 

신경질환 및 근육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습니다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므로 요통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거나 여성이라면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도수치료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손을 이용해 척추 및 관절, 인대 등의 조직 정렬을 맞춰 기능을 증진시키고, 

의 균형을 맞추는 비수술적 비침습적 치료 방법입니다. 

통증 감소는 물론 틀어진 척추 관절을 바로잡고 주변 근력을 강화해줘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아니라 개인의 신체 상황을 고려해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것이 목표인데요. 

척추측만증 외에도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질환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휘어진 척추가 내장기관을 압박해 심폐기능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기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