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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목디스크' 주의해야 한다?

2021.08.20 조회 : 701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목디스크(경추간판탈출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비대면 생활에 필수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개인용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난 탓인데요.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볼 때에는 고개가 자연히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이때 뒷목 근육은 목을 지탱하기 위해 더욱 강하게 수축하면서 목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집니다.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MRI나 CT 촬영을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 근전도를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목디스크를 진단받고 나면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라 인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며,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충분히 호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고주파 수핵성형술이 있는데요.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시간이 특징이며, 치료 후 탈출한 추간판 회복은 물론 디스크에 눌린 신경 감압 효과 및 경추 주변의 혈류량 증가, 

디스크 재발 방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치료를 한 번 했다고 바로 증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서서히 증세가 호전되기 때문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상담을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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