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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에이스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전 병동에 적용

2022.10.28 조회 : 287



 

 

 

다산에이스병원은 최근 전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즉 보호자나 간병인이 따로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병원의 책임 아래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한다.

보통 치료를 받게 되면 짧게 입원을 하는 경우라도 보호자가 장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므로 생계 유지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간병을 하는 것도 어려워서 전문 간호 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환자 및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을 덜게 되었고 보호자의 생활도 안정화되었다. 

또한 24시간 전문 인력의 케어 덕분에 쾌적한 병동 환경이 구축되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입원 환자가 많은 병원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전파될 수 있는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줄여 감염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산에이스병원 이덕구 대표원장, 김성민 대표원장은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라고 말하면서 

“환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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