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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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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이스병원에서 하는 무릎 MRI 검사 필요한 이유

2024.03.25 조회 : 18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에 어떻게 사느냐라는 문제가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노년기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늘어났습니다.

노년기가 되면 퇴행성 변화로 인해 퇴행성 질환이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무릎 퇴행성 질환은 바로 무릎 관절염입니다.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퇴행성변화로인해 무릎 통증이 생기고 통증으로 걸어 다니는 것조차 힘들어져

외출을 꺼려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근육이 점점 약해져 통증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무릎 관절은 무릎 위에 위치한 뼈인 '넙다리뼈'와 무릎 아래에 위치한 '정강이뼈'를 연결해 주는 관절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하중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관절에 비해 손상이 쉽게 되고 쉽게 노화가 되어 퇴행성무릎관절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의 발생 원인은 노화도 있지만 비만과 잘못된 습관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은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이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 무릎이 버텨야 하는 무게가 많아지기 때문에

연골이 더욱 큰 손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쪼그려 앉기, 다리 꼬고 앉기 등의 잘못된 습관들로 인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릎 통증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움직일 때만 통증이 나타나다가 질환이 점점 악화될수록 움직임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관절 주위의 압통이 자주 발생하고 통증으로 인해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하게 됩니다. 관

절이 아프고 붓는 것뿐만 아니라 관절 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움직일 때 딱딱 거리는 마찰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하고 악화되면 통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가 되며 결국 걷는 것 조자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무릎관절염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자연 치유가 힘든 질환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서울에이스병원으로 내원해 검사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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