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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 수술 궁금하다면

2024.04.05 조회 : 14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성분 중 관절연골과 그 주위 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잘못된 자세 또는 비만 등의 이유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만이라면 무릎이 받는 하중이 커지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위험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다리 꼬고 앉기, 양반다리 하기 등의 습관도 무릎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퇴행성관절염을 부추기게 됩니다.

오늘은 남양주정형외과 서울에이스병원과 함께 무릎퇴행성관절염과 치료법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릎관절염 치료를 떠올리면 수술부터 생각하시곤 합니다. 무릎관절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관절염은 연골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무릎관절염 1단계 초기입니다. 통증이 경미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수롭게 여겨 방치를 하게 됩니다.

초기인 1단계에 병원을 내원하게 되면 운동요법 및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 호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조금이라도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으로 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염 2단계 중기로 들어서는 시기로 골극이 형성되고 관절 간격 감소가 시작됩니다.

연골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면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기 시작해 계단이나 오르막길 오를 때 무릎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 병원으로 내원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 후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다면 자가골수 세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자가골수 세포치료는 환자의 골반 위쪽 부위에 위치한 장골능에서 채취한 골수를 원심분리하여

자가골수 세포를 환자의 무릎 관절강에 직접 주사하는 치료입니다.

자가골수 세포치료의 장점은 연골의 재생으로 돕고 관절염 진행을 늦춰주며 환자 자신의 장골능에서

재취한 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릎관절염 3단계로 중기입니다.

 

다발성 골극이 확인되고 국소적으로 연골 부위가 완전히 닳아 뼈가 보이게 되며 일상적인 활동이 제약을 받기 시작합니다.

2단계 때는 오르막길 오를 때 통증이 나타났다면 3단계는 평지만 걸어도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2단계부터 3단계까지 자가골수 세포치료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 후 자가골수 세포치료가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 4단계 무릎관절염 말기입니다.

골이 거의 닳아 없는 상태이며 뼈가 노출되어 통증이 매우 심한 상태입니다.

더 나아가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변화하거나 보행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말기 단계에서는 남양주무릎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처럼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1단계에서부터 4단계까지 무릎 연골의 마모 상태에 따라 다르게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상태 진단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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