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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초기일 때 치료해야합니다

2024.02.15 조회 : 45


 

 

최근 젊은 층에서도 무릎 관절염 환자가 늘어난 추세지만 여전히 50대에서 60대 중장년층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릎 연골에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력과 수분이 줄어들게 되어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와 근력이 줄어들게 되어 퇴행성관절염 발병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무릎은 몸의 무게를 온전히 지탱하면서 운동 범위도 큰 관절이기 때문에 다른 관절보다 손상 위험성이 높습니다. 또한 한 번 관절이 손상되면 완전히 회복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무릎 관절 손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연골이 어떠한 이유로 손상이 되어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무릎 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릎 시큰거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을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치료시기를 놓쳐 최악의 경우 통증으로 인해 보행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 이전 단계에서 해 볼 수 있는 치료인 자가골수 세포치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지정한 주사치료입니다. 환자의 골반뼈에 있는 장골능에서 골수를 채취하여 원심분리기를 통해 자가골수 세포를 추출하여 관절염 증상이 있는 환자의 무릎 관절강에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4기인 말기 관절염에서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중 저희 다산동정형외과 서울에이스병원이 시행 중인 로봇인공관절수술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관절 상태에 맞는 수술 계획 성립이 가능합니다. 수술 시 계획에 따라 뼈를 절삭하기 때문에 사람이 진행하는 기본 인공관절수술에 비해 오차 범위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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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은 자연치유가 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무릎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다산동정형외과 서울에이스병원으로 내원하여 무릎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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