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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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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무릎통증 연골손상 주의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근육을 강화시키는 반면, 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합니다. 스쿼트의 종류는 다양한데, 중장년층의 경우근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스쿼트 보다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습니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 자세로 하는 스쿼트이며,발 사이 간격이 넓은 만큼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가는 운동법입니다.하지만 다리 간격을 어깨너비 보다 2배 이상으로 과하게 벌린 자세는고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은 무릎을 살짝만 구부리는 ‘미니 스쿼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연골판이 약해진 경우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때 스쿼트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미니스쿼트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되기 때문에 연골판에 전해지는 부담이 적고 하체 근육이 자극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은 미니 스쿼트가 좋습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통증이나 심한 통증이 생길 시 반드시 운동을 중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체 근육 강화를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 또한 인기 있는 방법인데요. 계단오르기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계단을 내려갈 때는 체중이 무릎으로 실리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반복적인 충격을 전달하여 골 연골 및 반월상 연골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여 계단을 통한 운동 시에는 오를 때에만 계단을 이용하시고 내려갈 때는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스쿼트나 계단오르기 등의 운동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월상 연골판을 의심해야 합니다.-처음에는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통증 나중에는 서있거나 가만히 있을 때, 잘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관절 안에서 걸리는 느낌이 들고 소리가 난다.-계단을 내려갈 때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져 휘청거니는 느낌이 든다.-심한 경우 …
수술 부담이 적은 관절내시경으로 휜다리 교정!
내반슬이라고 하는 오다리는 당장 건강에 큰 이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체중부하가 한쪽으로 치우쳐 내측 관절면의 손상이 심하게 일어나 결과적으로퇴행성 관절염을 더욱 가속화 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관절 소실이 심하지 않은 중기 환자분들에게는 인공관절이 아닌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휜다리 교정술은 무릎 관절의 변형을 바로잡고, 환자분의 무릎 관절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둔 관절염 치료법입니다. 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했어도 특별한 증상을 깨닫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따라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 부종, 압통, 마찰음 등 관절염의 증상이 느껴졌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또한,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쁜 자세, 습관 등을 개선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 및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을 단풍놀이 등산 시 무릎통증 주의!
등산은 심폐지구력, 균형감각 등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지만,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나 나이가 들어 퇴행적 변화가 일어난 사람은 무릎 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산을 오를 때는 무릎 관절이 받는 몸무게 부담은 평소 걸을 때보다 최대 3배에 달하는데,산을 오르면 무릎 주변 근육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릎 관절과 무릎 주변 근육에 몸무게가 실려 관절에 더 많은 부담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관절이 받는 부담은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에서 훨씬 큽니다.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3~5배가 무릎 관절에 실려 힘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산에서 내려올 때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특히 비만인 사람은 산에서 내려올 때 연골 손상으로 고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관절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을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통증의 대표 질환의 예로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고,통증 발생 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반월상 연골 파열은 전 연령대에 발생할 수 있으며,그중 40대 이전의 젊은 환자들의 경우 과격한 운동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이 주 요인입니다. 반월상 연골판의 경우 파열의 모양, 크기, 부위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파열이 작고 바깥쪽에 위치해 있으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무릎 불안정성이 없는 경우 등은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보다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은 RICE요법, 항소염제 등이 있습니다.RICE요법은 Rest(안정), Ice(얼음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환부 높임)의첫 글자를 따서 RICE 혹은 RICE 요법이라 부릅니다.통증과 부기를 줄여주기 위해 RICE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서 항소염제를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연골판 부분 절제술, 연골판 봉합술, 연골판 이식술 등이 있습니다.파열된 모양…
고관절 전문 클리닉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합니다. 엉덩이 관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은 크게 퇴행성 관절염과 대퇴골 무혈관성 괴사로 나눕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합니다. 엉덩이 관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은 크게 퇴행성 관절염과 대퇴골 무혈관성 괴사로 나눕니다.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약물요법, 운동요법 등의 비수술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통증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방법을 시행하게 됩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통증이 있을 시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를 통해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퇴골 무혈관성 괴사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30~50대 청·장년층에 많이 나타나며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원인은 과도한 음주입니다.증상은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아 대부분 병변이 진행된 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병변이 심해지면 대퇴골두가 골절되면서 다리가 1~2cm 정도 짧아져 쩔뚝거리게 되고갑자기 시작된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초기 괴사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나, 괴사가 진행된 후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괴사 정도 및 연령에 맞게 수술이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통증 비수술치료 가능할까?
외부의 충격,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척추뼈가 정상보다 주저앉거나 찌그러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척추압박골절’이라 합니다.척추뼈는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충격을 받게 되면 깡통이 찌그러지듯이 골절이 옵니다.척추뼈가 부서진 상태에서 굳어버려 본래의 기능과 모양이 변형되어 굽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척추압박골절의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골절 위치에 따라 심한 허리 통증이나 등의 통증이 발생한다.-특히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며,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완화된다.-돌아누울 때나 앉았다 일어날 때 특히 통증이 심해진다.척추압박골절은 골절이 심할 경우 신경을 손상시키며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또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척추체가 자꾸 주저앉아서 허리가 굽을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은 보존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다산에이스병원에서 X-RAY와 M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이 있는데, 골절된 척추체에 주삿바늘을 이용하여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방법입니다.골다공증이나 외상으로 인해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누웠다 일어나거나 움직일 때 금식한 통증이 발생합니다.골절로 인해 척추뼈가 심하게 주저앉거나 통증이 나아지지 않으면 척추뼈의 높이를 회복시키고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켜, 특히 노인 환자가 골절로 거동을 못하여 생기는 심폐기능의 합병증으로 기인한 사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단, 신경이 눌려서 손상된 경우에는 퇴계원정형외과에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척추압박골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무거운 물건은 자주 들지 않는 편이 좋으며,물건을 들어 올려야 할 경우에는 잘못된 자세는 고쳐주고 바른 자세로 들어 올려야 합니다.또한, 척추 압박골절은 작은 충격에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단순한 통증에도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 허리디스크 관리법 II (다산에이스병원TV_척추센터 이덕구 원장님)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촬영은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한방향내시경의 경우 시술 불가능한 사례가 많지만,그 단점을 보완한 양방향내시경의 경우 대부분 시술이 가능합니다.허나, 디스크가 터진 모양이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디스크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양방향내시경 시술이 불가한 경우도 발생합니다.이와 같은 경우 미세현미경디스크제거술을 통해 디스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내시경술 같은 경우는 아무리 양방향이어도 절개 수술보다는시야가 넓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런 점에서 다산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은많은 내시경 수술 경험으로 숙련도가 높기 때문에안심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의 예방과 허리디스크 관리법양방향척추내시경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다산에이스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더욱 자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깨 건강지침, 골린이에게 필수!
골린이(골프초보)들은 골프 경험이 적은 만큼 자세 잡기가 어려움과 동시에초기 의욕으로 부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나 예쁜 백스윙 탑을 유지하려는 골퍼들의 욕심에 의해 통증이 자주 발생되는 부위가 어깨라고 합니다.무리한 상체 회전으로 상완골과 견봉(어깨 위를 덮고 있는 지붕 같은 뼈) 사이에서충돌이 일어나 어깨 통증을 악화시키고, 어깨충돌증후군을 유발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그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통증입니다.초기에는 특정한 자세나 과격한 움직임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지만,심해질 경우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특히 팔을 올릴 때 120~160도 사이 아픔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정 각도에 통증이 있지만, 다른 각도에서는 괜찮아서 오십견과 같은 질환과 혼동할 수 있음으로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산에이스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없더라도 반복적으로 관절 충돌음이 발생한다면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굳은 어깨 근육을 풀어주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회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증상에 따라 도수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비수술적인 방법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구리정형외과에서 이와 같은 치료법으로손상된 조직 재생과 관절의 가동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어깨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관절 중 하나로, 무리하여 질환을 겪기 전에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어깨를 사용하는 운동을 시행할 시, 충분한 워밍업 또는 스트레칭을 할 것-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나 과도한 근력 운동은 피할 것-회전근개 강화 운동을 할 것 스포츠를 통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에 무…
무릎 통증 완화하는 법
무릎은 신체 하중을 감당하는 것은 물론, 다리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조절하고앉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관절 부위입니다.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많은 관절 중 하나인데, 자칫 무리한 움직임이나 활동, 충격 등으로무릎이 빠르게 퇴행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 관절 통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쑤시면서 통증이 발생하지만, 휴식을 취할 때는 괜찮아진다.- 무릎 쪽 뼈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며 무릎이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 무릎을 굽힐 때 통증이 있어 무릎을 굽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무릎에 힘이 없다. 무릎 통증 치료법은 초기 발견 시 약물치료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이 아닌, 무릎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도와드립니다.허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데좌식 생활 습관과 비만 등이 무릎 통증의 주요인이 됩니다.또한, 근육 부상, 추락, 관절염, 노화 등의 요인도 무릎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무릎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중 가장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평지 걷기’입니다.걸을 때는 편한 복장과 신발로 꾸준한 속도를 유지하며 30~4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생활 습관 및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중의 3~4배가 무릎에 가해지는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경사진 곳을 걷는 것은 무릎 질환을 유발하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무릎 연골 관절에 압력이 발생하는 자세인 쪼그리고 앉기, 양반 다리 또한 무릎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무릎 통증 시 위와 같은 행동은 피하…
피할 수 없는 직장인 어깨통증 원인은?
어깨는 조금만 무리하거나 사용 범위가 커지면 통증이 쉽게 발생합니다.때문에 어깨가 아프면 일단 파스부터 붙이거나 진통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자가치료를 통해 어느정도 나아지는 만큼 웬만해선 병원 갈 생각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이후 어깨관절 질환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돼 결국엔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 일정기간 이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등 어깨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증상이 유사하여 자가 진단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때문에 어깨 통증이 생기면 이를 단순한 근육통이나 오십견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여 증상이 더욱 악화될 경우파열이 점점 커질 수 있으므로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되며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힘줄이 파열됐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라도 파열의 크기가 매우 크거나, 팔을 움직이지도 못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먼저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비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회전근개파열이 늦게 발견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봉합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질환은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를 예방하는 것인데요.평소에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자세는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거나 치료 중인 상태에서는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단 받아 적절한 운동법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만성적 허리 통증, 척추전방전위증 주의!
우리 몸을 지지하는 기둥인 척추는 여러 개의 뼈가 탑과 같이 쌓여 하나의 구조물을 이룹니다.바른 정렬을 유지하고 있어야 할 척추뼈가 배쪽(앞쪽)으로 미끄러져정상적인 정렬이 어긋나는 질환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선천적인 결함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혹은 척추의 퇴행에 의해 상하척추 연결부가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위 척추 뼈가 아래 척추 뼈보다 앞으로 밀려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발생하는 통증-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허리나 엉치, 무릎 밑의 통증- 걸을 때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통증- 다리에 힘이 빠지고 마비된 느낌- 허벅지 뒤쪽이 당기고 다리를 들어올리기 어려움 척추전방전위증은 이렇게 간헐적인 허리통증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하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며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 척추관 협착증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척추전방전위증보다 많이 알려져 있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쉽게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다산에이스병원에서 단순 사선 촬영만으로도 척추의 전방전위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MRI를 통해 추간판과 추간공(신경이 지나가는 길)에서 신경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약물 요법, 물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다리의 마비 증상, 감각 장애를 포함해 15분 이상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신경감압술’이나 ‘척추 유합술’ 등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척추의 불안정,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었더라도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 걷기, 요통체조,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이러한 운동 요법은 요통의 빈도나 강도를 줄일 수 있고, 척추가 미끄러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또한 …
궂은 날씨에 무릎 통증 지속된다면?
무릎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노화되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원인으로 인해퇴행적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인데요.이로 인해 관절 주변 골극 형성과 더불어 변형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주로 50세 이후에 자주 발생합니다.45세 이전에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거의 발생 빈도가 높지만55세 이후로는 여성이 해당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중년기 이후 폐경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골밀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무릎퇴행성관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인데,초기에는 많이 움직이거나 걸을 때 뻐근하고 쑤시는 약한 통증만이 발현되며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하지만 이를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될 경우연골이 마모되고 관절 간격이 점점 좁아질 수 있습니다.무릎퇴행성관절염은 사전에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과한 운동이나, 양반 자세 등의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무릎 건강에 좋은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나 체중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비만일 경우 적절한 식단 관리를 조절하여 체중 감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무릎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통증을 줄여 일상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 것입니다.무릎과 어깨 등 다양한 관절 치료에 경험이 많은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치료를 하시면보다 안정적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허리통증 원인은 척추관협착증?
대부분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허리질환 중에는 허리디스크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중·장년층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이 훨씬 더 자주 발생합니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척추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내벽이 좁아지면서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보통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느껴지며,일정한 거리를 걸으면 다리가 죄어오거나 자주 저리는 보행장애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신경조직의 손상 정도에 따라 목 부위, 어깨, 양팔 등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통각,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감각 장애,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이러한 증상은 초기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간헐적으로 나타나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척추관협착증을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이나 도수 및 운동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요법으로 나아질 수 있으나,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근력이 저하되는 등의 경우 감압적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먼저, 보존적 치료에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투여하는 약물 요법이 있고,허리 강화 운동, 보조기 착용, 자세 교정 등의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대부분은 이와 같이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안내해드리는 치료법으로 인해 호전됩니다.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근력저하, 척추손상의 증상 등이 생길 경우 감압적 수술을 시행하는데요.정밀 검사상 심한 협착증이어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됩니다.퇴행성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50~60대에 증상이 시작되며 여성이 좀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는 평상 시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거운 것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앉고 설 때 올바른 척추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또, 과도비만 및 운동 부족 또한 척추에 무리를 가게 하거나 척추의 퇴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