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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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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해지는 어깨통증 원인은?
겨울철이 되면 추운 날씨로 인해 목과 어깨를 움츠리는 자세를 흔히 하게 됩니다. 이런 자세를 반복하게 되면 어깨가 뻐근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어깨 근육이 경직되고 수축하면서 통증이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몸의 열을 보존하기 위해 근육과 인대가 쉽게 경직이 되어 다른 계절에 비해 관절 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급증합니다. 특히 어깨 관절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위이다 보니 통증이 느껴졌을 때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깨통증은 주로 팔을 들어 올릴 때나 뒤로 젖힐 때 나타나고, 밤에 누웠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어깨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단순 근육통부터 오십견, 회전근 개파열, 석회화건염 등 다양합니다.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원인을 찾는 진단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 개파열’은 혼동되기 쉽습니다. 둘 다 어깨통증을 호소하고 팔을 움직이기 힘들다는 증상을 보이지만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져 스스로 팔을 올리기 힘들고 누군가 팔을 움직이려고 해도 움직일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하지만 ‘회전근 개파열’은 팔을 위로 올릴 때 통증이 생겨 팔을 움직이기 힘들다고 느끼지만 누군가 팔을 들어주면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팔이 완전히 올라간 상태에서는 통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MRI나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구별해야 합니다.오십견의 경우 휴식을 취하거나 마석정형외과에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관절내주사요법 등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하고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관절내시경 등의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 개파열의 경우 외상의 유무, 나이, 근육 손상의 정도 및 위치에 따라 수술 치료나 비수술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오십견과 회전근 개파열 이외에도 어깨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시기별 적절한 치료방법
"퇴행성관절염" 은 노화에 따라 무릎 사이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되면서무릎뼈 사이 충돌이나 마찰이 발생해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처음엔 ‘무릎통증’이 경미하게 발생하나,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참아내기 힘든 통증으로 바뀌게 됩니다.이러한 ‘퇴행성관절염’은 오래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으나가능하면 증상 초기에 검진을 통해 치료를 시행한다면 통증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연골 손상이 시작되거나 일정부분 진행되었다면 관절염 초·중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이 단계에서는 염증으로 인한 시큰시큰한 무릎통증과 계단을 오르내릴 때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손상된 연골 부위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연골의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줄기세포치료는 자가 줄기세포나 신체 골수 또는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이는 줄기세포에 포함된 다양한 인자들이 무릎통증의 감소와 연골 기능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특히,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환자의 무릎 연골에서 손상된 범위에 따라 주사기나 관절내시경을 통해 무릎 연골에 직접 도포하게 됩니다.또는, 자신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술’ 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관절염 초·중기 단계는 회복할 수 있는 연골이 아직 남아있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치료로써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퇴행성관절염 단계에 맞는 치료법들이 연구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무릎통증이 발생한다면 조기에 진단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무릎 관절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무릎 관절의 뼈가 노출돼 통증을 일으키거나평상시 특정 동작을 취하지 않아도 통증이 심한 경우, 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든 경우라면손상된 무릎 관절연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합니다.이미 무릎 연골 손상이 상당 부분 진행돼 다른 치료로는 호전을…
전방십자인대 끊어졌는데 운동해도 될까?
지난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 중에서도, 그 선수들을 지도해 주신 코치 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수술을 받았다고 선수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닌데요. 그러나 수술 뒤 오랫동안 보조기와 목발에 의지하면서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많은 분들이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후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수술이 된다면 가능하지만, 축구 같은 격한 운동은 가능하면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렇지만 그 운동이 본인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겠습니다.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불안정하다고 모두가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지 여부는 환자의 나이와 성별, 수술 전 활동 정도, 수술 이후 원하는 삶의 방식 등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는데요. 60세 이상인 남성이나 50세 이상인 여성은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을 안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수술 전 어느 정도의 운동까지 하면서 지냈는지, 수술 이후에 어떤 운동 및 활동을 하기 원하는지를 확인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걷기 운동 및 헬스클럽에서 실내자전거운동 정도만 하던 50대 여성 환자라면 수술 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산에이스병원에서는 남아있는 전방십자인대를 정리하고 전방십자인대가 붙어 있어야 할 자리에 터널을 만들어 주고 인대를 심어 놓고 나사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주로 자신의 햄스트링 근육에 붙어 있는 힘줄을 뽑아내서 접어서 사용하거나자신의 신체를 기증한 분의 힘줄을 보관했다 사용하기도 합니다.정형외과적 손상 및 질환 등은 대부분 생명에는 영향이 적습니다.그러나 삶의 질에는 정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수술,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누구도 수술의 통증과 이후의 회복운동의 힘든 과…
노년기 주의해야 할 척추 질환 '척추전방전위증'
최근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분들이 증가하였고 겨울이 다가오며 외부 활동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중년의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여러가지 질환에 시달리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척추질환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은 노화가 되면 척추와 관절에 많은 질병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요통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통증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젊은 층에서의 요통은 약이나 충분한 휴식만으로도 좋아지기도 합니다. 허리통증인 요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잘못된 자세나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 등으로 촉진된 퇴행성 원인이 가장 많습니다. 흔한 질환들로는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과 척추관협착증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 허리가 아프다면 이런 질환들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통을 부르는 허리 질환들은 의외로 다양한데요.비슷한 증상으로 오해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전방전위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통으로 많이 오인되며 허리디스크와 거의 증상이 비슷하여 자각증상만으로는 질병의 확진이 결코 힘듭니다. 그그래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 중에서는 진단을 놓치거나 오랫동안 모르는 경우도 꽤 있는데요.또한, 일반적인 방사선 사진에서도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확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CT 또는 MRI 촬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검사 결과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았다면 초기의 경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척추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치료를 받은 후에도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않아 신경통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걸을 때마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다면?
“아이고 무릎이야, 비가 오려나” 어르신들이 곧잘 하시는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이 노화돼 걸을 때 마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붓고, 뻣뻣해지기도 하죠.이럴 경우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체중을 지지하고 분산해주던 무릎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게 되는데 한번 손상을 받은 연골은 저절로 재생이 되지 않아 평소 생활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발생의 위험인자는 전신적인 위험인자와 국소적인 위험인자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전신적인 위험인자는 인종, 연령, 성별, 비만, 호르몬 변화, 유전적인 영향, 골밀도, 영양 상태 등이 있고 국소적인 위험인자는 관절의 생역학적 변화, 관절 손상, 직업, 스포츠, 육체적 활동, 발달 이상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관절내시경 수술, 교정 절골술, 인공관절 수술이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간단하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회복이 빠르고 본래의 관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인공관절 수술을 늦춤으로써 관절의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통증 감소,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수술 후 인공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주변 근육, 특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운동 방법 중 일반적으로 평지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체중이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과 같은 운동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찌릿찌릿한 목 통증..혹시 나도 목디스크?
대부분인 장기간 앉아 일하는 직업이 많아 좋지 못한 자세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또한 많은 가운데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어 후에 척추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과거 환자분들의 연령이 노년층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었으나 위와 같은 생활의 반복으로 인해 현재는 젊은 나이의 환자분들도 상당히 자주 의료진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은 신체적 문제를 경험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주로 뒷목, 승모근 주변이 아프고, 두통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에서 일어나는 뻐근한 느낌이나 이것을 넘어 찌릿한 통증이 발현되기 시작하였다면 그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는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볍게 넘겨버리지 마시고 증상이 오랫동안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의료진을 찾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목디스크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통증이 시작된 지가 오래된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 방법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적절한 약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보존적 치료는 신체 부담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환자분들께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 있어서는 별내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일상생활을 하실 때도 목디스크 증상의 개선을 위해 늘 올바른 자세를 꼭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앉아서 시간을 보내더라도 주기적으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부 관절와순 전후 병변(SLAP), 적절한 치료는?
어떠한 통증이 일어나는 데에는 노화로 인한 부분일 수도 있고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는 등 상당히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나이가 비교적 많은 노년층에서 통증이 자주 발생하지만, 젊은 나이에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해서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할 때 팔이나 어깨를 사용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에 따른 참기 어려운 크고 작은 통증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이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기에 치료하여 호전시키지 않는다면 결국 만성화되어 치료에 필요로 하는 기간을 더욱더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깨를 위로 올릴 때 아프고 불안정한 느낌이나 어깨 통증이 발생했을 때 고민하지 말고반드시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합니다. 상부관절와순파열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였다면 약물 및 물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여 다시금 원활하게 어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생활을 하실 때도 어깨의 근력을 정상 범위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그러나 위와 같은 치료 방법을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주사 요법을 함께 적용하기도 하며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호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에 따라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주로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법으로서 파열된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절제 혹은 봉합 과정을 거쳐 상부 관절와 순 전후 병변(SLAP)의 본질적인 문제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우수한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미세한 구멍을 뚫어 관절내시경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복 과정에 있어서 큰 신체적 무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또다시 외부 자극과 같은 유발 원인이 주어진다면 동일한 상황이 다시금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운동을 하거나 움직임이 큰 활동을 하실 때에는 운동전에 스트레칭을 반드…
전후방십자인대파열,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개인의 건강한 신체와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체력 단련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거나 혹은 취미 생활로 등산이나 스포츠와 같은 여러 가지의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굉장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당연하게도 오랫동안 건강한 자신의 삶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체력 단련을 한다면 원하시는 바와 같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와 같은 과정에 있어서 본인의 신체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방법의 과한 운동은 자칫 사고로 이어져 관절내 외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 가볍게 여길 수가 없을 텐데요. 이러한 관절내 손상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타박상처럼 보이기도 하고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증상을 본의 아니게 방치하게 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점차 무릎이 부어 오르거나 혹은 찢어지는 듯한 심각한 통증을 호소한다면 전후방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게다가 간혹 여러 환자들 중에서는 구부리고 펴기가 힘들고, 통증으로 인해 발을 딛기가 힘든 증상이 발생합니다. 만약 전후방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난 상황이라면 시간이 흐르면서 잠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방치되는 경우 만성 불안정성으로 인해 관절내 이차손상이 발생하게 되므로 이와 같은 상태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고민하지 마시고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다산에이스병원 또는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산에이스병원은 환자 중심의 믿을 수 있는 병원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관절·척추 에이스병원입니다. 믿고 내 가족을 맡길 수 있는 듬직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팔꿈치 통증 테니스 엘보우 Ⅱ (다산에이스병원TV_관절센터 박민규 원장님)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박민규 원장이 알려주는테니스 엘보우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테니스 엘보우는 단계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데요~초기염증기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퇴행기로 이행된 경우에는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를 하는데대표적으로 체외충격파치료 또는 포롤로주사치료의 비수술치료를 하고 있습니다.테니스 엘보우가 1년 이상 진행되신 분들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대부분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유리술을 시행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어깨빠짐 원인 알기!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만 자칫 과한 운동으로 이어질 경우 어깨 탈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어깨 빠짐이 자주 발생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의 탈구란 어깨뼈에 대하여 상완골(윗팔뼈)이 전위되어 정상 위치를 벗어난 것입니다.대부분 전방으로 탈구가 발생하며 이때 어깨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전방 관절와순이 파열되는데 이를 방카르트(Bankart) 병변이라고 합니다. 어깨가 한번 탈구되면 어깨 관절 주변의 인대나 관절낭 등이 손상돼 작은 충격에도 반복적으로 어깨가 탈구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이런 어깨 탈구는 어깨의 움직임이 많은 20대와 30대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어깨 탈구를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20세 이전에 탈구가 시작되는 경우 반복적으로 탈구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상완골의 후상부에도 뼈 손상이 발생합니다.이를 힐삭스(Hill-sachs) 병변이라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대 이전에 어깨탈구를 경험한 사람의 55-96%는 재발성 탈구를 겪습니다.처음에는 과격한 동작 중에 탈구가 되지만 재발성 탈구로 발전하면 기지개를 펴는 등의 사소한 동작만으로도 어깨가 빠지고 재발이 진행될수록 관절와순의 손상이 심해져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산에이스병원에서 어깨빠짐 치료 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초음파유도 어깨 부분 마취 성공률 100%-환자에 대한 맞춤 포지션 - beach 체어 및 측위 자세-스파이더 홀더 보유(수술시 상지 고정을 쉽게 잡아주는 기계로 인한 정밀한 수술)
허리디스크 도수치료
계속되는 고령화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허리 통증이 지속되면 가장 먼저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게 되는데,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X-RAY 또는 MRI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어 약해진 디스크가 무리한 힘을 받을 때,평소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와 다리를 꼬는 습관, 좋지 않은 자세로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질 경우,올바르지 않은 자세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부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대표적으로 도수치료가 있는데 전문치료사가 손을 이용해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척추·관절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도수치료를 통해 근육긴장 완화 및 혈액순환 증가, 관절의 운동범위와 유연성 확보,근골격계 통증감소, 체형교정 및 척추안정화, 재발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종류는 정형도수(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줌),재활도수(근육손상, 디스크손상, 스포츠 손상 이후의 재활치료),교정도수(어긋나거나 삐뚤어진 척추와 관절을 바로 잡아 줌),측만도수(근육 밸런스 회복과 체형교정으로 척추측만증을 치료),신경도수(신경의 이완과 재배치를 통하여 신경통증을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등이 있습니다.디스크의 모양과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허리디스크가 의심될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척추치료 이후에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환자의 생활습관, 자세, 체중, 직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이 재발하기도 합니다.재발 방지를 위해 허리 부위에 압박을 주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고, 잘못된 자세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꿈치 통증 테니스 엘보우 Ⅰ (다산에이스병원TV_관절센터 박민규 원장님)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박민규 원장이 알려주는테니스 엘보우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팔꿈치 통증으로 많은 분들이 병원에 방문하는데요~이두박근의 힘줄염이라던지 여러가지 근막통증 증후군 등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는데실제로 다산에이스병원 외래 중 체감 빈도로 따지면테니스 엘보우(외상과염), 골프엘보(내상과염)로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손목을 못 펴게 저항을 주는 상태부하를 가했을 때 통증이 유발된다면 테니스 엘보우를 의심해야 합니다.많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테니스 엘보우’더욱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