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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에이스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전 병동에 적용
다산에이스병원은 최근 전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즉 보호자나 간병인이 따로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병원의 책임 아래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한다.보통 치료를 받게 되면 짧게 입원을 하는 경우라도 보호자가 장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므로 생계 유지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간병을 하는 것도 어려워서 전문 간호 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환자 및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을 덜게 되었고 보호자의 생활도 안정화되었다. 또한 24시간 전문 인력의 케어 덕분에 쾌적한 병동 환경이 구축되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입원 환자가 많은 병원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전파될 수 있는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줄여 감염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산에이스병원 이덕구 대표원장, 김성민 대표원장은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라고 말하면서 “환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74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 ‘로봇 인공관절수술’로 빠른 회복 가능해
2020년 기준 한국인 기대 수명은 83.5세로 OECD 국가 중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 의학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을 감안한다면 한국인의 수명은 더욱 길어질 수 있다. 그런데 노인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리는 원인은 바로 관절에 있다. 젊을 때는 관절을 다쳐서 누워있다고 해도 근육량 감소가 치명적이지 않고 다시 금방 회복할 수 있지만 노인에게 관절 통증이 나타나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 약화, 심혈관 약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관절 중에서도 무릎 관절은 많이 사용할수록 닳기 때문에 노년층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야기한다.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성민 대표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은 말 그대로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데 외부 충격으로부터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많이 사용할수록 닳아 없어지고 관절이 서로 부딪히면서 염증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통증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를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관절염이 진행될수록 통증과 마찰음이 커지고 운동 제한이 발생하는데, 무릎 형태가 O자 다리로 바뀌게 되면 더욱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진행이 가속화된다. 로봇인공관절 수술은 다리 형태가 변형된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들에게 적응해볼 수 있는 치료법으로, 로봇이 세밀하게 뼈를 절삭하고 일대일 맞춤 관절을 삽입한다. 다리 형태를 바로 세워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기존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2D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판독하지만 로봇수술은 3D CT영상으로 구현된 환자의 무릎상태를 분석해 환자에게 맞는 다리 뼈 정렬과 근육 모양, 관절 삽입 위치, 절삭 부위 등을 미리 계산하여 최적의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신체 균형의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기존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에 들어가면 집도의가 직접 환자의 무릎을 굽히고 펴보면서 균형을 맞추었다면, 로…
휜 다리 방치하면 안돼요… ‘퇴행성관절염’ 앞당겨
평소 다리를 꼬거나 짝 다리를 짚는 등 잘못된 자세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국인은 의자보다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양반 다리를 자주 하는데 이러한 습관은 휜 다리를 만들고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무릎 관절은 걷거나 뛸 때마다 바닥에서 생기는 충격을 전달받게 되는데 무릎이 휘면 그 하중에 한쪽으로 집중되고 그로 인해 골반, 허리, 발목까지 정렬이 틀어질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문제는 아프다 말다 반복되는 무릎 통증을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증상을 방치하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통증으로 인해 오래 걷기 힘들거나 다리를 절뚝이는 경우 우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양명호 원장은 “만약 똑바로 서서 무릎을 붙였는데 양쪽 무릎이 맞닿지 않고 벌어진다면 휜 다리가 아닌지 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다리 뼈가 변형되면 그로 인해 골반, 허리, 발목까지 정렬이 틀어질 수 있어 교정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휜다리 교정술의 경우 휜 다리를 다시 일자로 교정하는 치료법으로 O자 다리를 교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이미 연골이 많이 닳았다면 무릎 절골술을 통해 무릎 안쪽에 가해지는 무게 중심을 외측으로 분산시켜 퇴행성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다만 이러한 휜 다리 치료는 사람에 따라 모양과 각도가 다르고 연령, 직업, 근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 따라서 신체 관절을 유기적으로 보고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아울러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바닥에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 등은 지양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무릎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기사 원문 : https://bit.ly/3Lnevue
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정기검진 놓치지 마세요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1위 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발병률이 높은 암에 속한다. 다른 암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지만 그렇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초기 증상이 없고 특별한 통증도 느껴지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젊은 층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고지방·고칼로리 식생활과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 감소,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보통 유방 통증이 있을 때 유방암을 의심하지만 이때 암으로 진단되는 일은 드물다. 따라서 평소 자가검진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월경이 끝나고 3~5일 정도 되었을 때 유방을 거울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변화를 확인하는 방법이다.이때 유방의 양쪽 크기와 모양이 비대칭인지, 이상한 멍울이 만져지는지 확인해본다. 또한 젖꼭지나 유방이 빨갛게 되거나 부어 오르는 경우,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유두가 함몰되는 경우에도 질환을 의심해보고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단, 자가검진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만큼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경우, 비만인 경우,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 장기적인 여성 호르몬을 투여 받은 경우, 가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등에도 정기 검진이 필수적이다.유방암 검사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이중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판별이 어려운 치밀유방을 갖고 있는 경우 유방촬영기, 맘모 장비 등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유호정 다산에이스병원 영상의학과 원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만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임상검진과 영상촬영을,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해당 연령이 아니더라도 매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권고된다“고 조언했다.기사 원문 : https://bit.ly/3QzKRDA
무더운 여름철에도 늘어나는 야외활동… 무릎 연골판 손상 주의
무더운 여름철에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지 않지만 나무 그늘 속에서피톤치드를 느끼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등산은 인기 스포츠이다. 그러나 등산을 하게 되면 반드시 내리막길을 걸어야 하므로 무릎 부상도 증가할 수 있다.중년이 되면 무릎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등산을 즐긴다면 ‘무릎 연골판 파열’을 주의해야 한다. 무릎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는 섬유연골성 조직이 있다. 반월상 연골판은 반달 모양으로 생겨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연골을 보호한다. 즉 외력을 분산하고 체중 부담을 완화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무릎이 뒤틀리게 되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는데,일반적으로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표현을 쓴다. 등산을 할 경우에는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로지면에 불안정하게 닿아버리면 파열이 될 확률이 높다. 무릎 연골판이 손상되면 연골을 잘 보호하지 못해 연골 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연골이 마모되면 관절끼리 닿아 결국에는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릎 연골판 파열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양명호 원장은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 뼈인 대퇴골과 종아리 뼈인 경골 사이에 위치해 있어이곳에 파열이 일어나면 무릎 통증과 함께 무릎 관절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라며 “무릎이 잘 펴지지 않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불안정한 느낌, 무릎이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 증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무릎 연골판 파열이 경미하다면 약물이나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파열이 심하다면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사용하여 모니터로 환부를 정확하게 관찰하고 파열 부분을 다듬거나 봉합할 수 있다.관절내시경은 절개 부위 작고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평소 무릎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보다 강도 높은 야외 활동을 조절하며 운동 전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초기에 부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성장기 청소년에 많이 유발되는 척추측만증…정밀검사 및 치료 중요해
과거에는 10대 청소년에게 생기는 허리 통증은 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학업을 위해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문화 활동도 외부보다는 실내에서 즐기는 취미가 다양해지면서 청소년에게 허리 질환이 나타나는 것이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특히 청소년에게 자주 나타나는 허리 질환은 척추측만증이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형태가 S자나 C자로 휘어지고 척추 마디가 틀어져 변형되는 질환이다. 척추 사이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말랑말랑하여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중력 압박을 견디도록 해주지만 형태가 틀어지게 되면 이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쉽게 피로해진다. 다산에이스병원 척추센터 김수연 원장은 “청소년의 경우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도 모르게 옆으로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때 허리가 지속적으로 휘어진다면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척추가 쉽게 피곤을 느끼고 통증이 생기면 집중력 저하 뿐만 아니라 틀어진 체형으로 성장을 할 수 있어 정밀검사와 함께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척추측만증을 나타내는 징후로는 등 돌출, 어깨 높이 불균형, 허리 라인 비대칭 등이 있다. 이러한 외형적 특징 외에도 스스로 가방 끈 한쪽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거나 신발 밑창이 한 쪽만 닳는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기울어진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개선 가능성이 높다. 개선을 위해서는 도수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절개나 마취 없이 전문 치료사가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 치료이다. 평소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서있을 때도 짝다리를 짚거나 벽에 기대어 서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사 원문 : https://bit.ly/3nTorjT
퇴행성관절염, 말기라면 인공관절수술 고려해야…수술 전 충분한 상담 중요
나이가 들면 우리 몸 곳곳에서는 노화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평생 동안 움직이며 사용을 많이 했던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관절 연골은 많이 사용할수록 마모되고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일컫는다. 65세 이상에서 퇴행성 관절염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무릎이 시큰거리면서 아프고 붓고 열이나는 등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관절에 한번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계속 움직일수록 악화될 수 있어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석현 원장은 “연골 부위에는 혈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 번 손상이 일어나면 자체적으로 재생이 되기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할지라도 초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최대한 진행을 늦추고 통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보존적 치료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통증을 개선할 수 없고 많이 진행되어 무릎 형태까지 변형이 일어났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무릎 형태가 변형되어 한 번 오자 다리가 되면 더욱 더 무릎관절이 받는 하중이 커져 변형이 가속화될 수 있고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관절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구조물을 삽입하는 치료법이다. 수술을 하고 회복까지 시일이 걸린다는 점에서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있지만 형태 변형을 동반한 관절염이라면 수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인공관절수술은 환자에 따라 필요한 일부만 치환할 수도 있고 전체를 치환할 수도 있다. 즉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며 까다로운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술 전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는 전문 재활센터를 통해 빠르게 회복한다면 걷고 계단 오르내리는 일상 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기사 원문 : https://bit.ly/3b6bn7H
다산에이스병원,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 후원
남양주 다산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김성민)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팔을 걷었다. 다산에이스병원은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및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 및 악기 후원을 한다. 다산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이덕구 대표원장은 “청소년 악기 후원을 통해 남양주 다산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조은령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단장은 “음악은 때로 우리 삶에 기적을 만들기도 하는데, 남양주가 급격히 신도시로 발전함에 따라 문화예술 분야를 성장시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산에이스병원이 후원하는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다산총연(다산신도시 총연합회)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콘서트와 음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공연 시작 전에 악기 후원에 힘써준 다산에이스병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790157148
운동 중 발생하기 쉬운 십자인대파열… 빠른 치료 중요해
십자인대는 우리가 다리를 움직일 때 무릎이 돌아가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힘줄 조직이 실처럼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어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할 때 파열되기 쉽다.십자 모양으로 교차된 십자 인대는 보통 축구, 농구, 테니스처럼 방향 전환이 빠른 운동을 할 때 잘 파열이 되는데 전방십자인대는 후방십자인대보다 구조상 훨씬 약해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선수가 아니라도 축구나 테니스와 같은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늘어나 십자인대파열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뚝하고 인대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고 무릎 관절이 붓고 피가 차는 혈관절증이 나타난다.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양명호 원장은 “십자인대파열 후 휴식을 취하면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아 내원하지 않고 방치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완치를 하지 않으면 주변 무릎 연골에 2차적 손상을 주거나 연골이 찢어져 밀려나오면서 비정상적 마모가 일어나 조기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십자인대파열은 부분 파열과 완전 파열로 나뉠 수 있다. 부분 파열이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무릎 보조기, 주사치료, 근력 강화 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하지만 완전 파열이 되었다면 기본적으로 인대재건술을 고려해야 한다. 십자인대재건술은 무릎 부위에 1cm 미만으로 절개하여 관절내시경을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인대 재건은 자신의 힘줄을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무릎 인대를 사용하는 타가건 이식도 가능하다. 날씨가 화창한 5월에는 야외 활동이 갑작스럽게 늘어나 무릎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반드시 통증이 있을 때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66
다산에이스병원,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 노인층 지원사업 협약 체결
다산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 김성민)은 의료 나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료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노인의 인공 관절 수술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노년에 이르면 무릎 관절 통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많다. 이에 다산에이스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노인의료재단과 다산에이스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노인의 의료비 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 교육 및 의료 정보 제공, 노인의 사회적 문제인 의료사각지대와 비수급 빈곤층 해소 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수술 지원 신청 방법은 전국 보건소에서 연중 수시 접수할 수 있다. 무릎관절수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할 수 있다. 또 가족이나 그 밖의 관계인, 보건소 노인 무릎관절수술비 지원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몸이 불편하다면 우편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보건복지부에서 수술을 지원하는 무릎 인공관절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이다.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무릎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다.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김성민 대표원장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통해 무릎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인공관절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26
여성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정기검진 받으면 조기 치료 가능
유방암은 부위의 특성상 시각적으로 봤을 때 잘 티가 나지 않아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지 않으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특히 현대인들이 초경 시기가 빨라지고 폐경은 늦어지면서 유방암 위험인자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병으로 알려진 유방암은 사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걸릴 수가 있다. 그러므로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폐경 후 적정 체중을 넘은 비만이나 과체중일 경우에는 유방암을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정기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을 한다면 치료 방법이 매우 발달한 병이므로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말기인 유방암 4기에 발견한다면 5년 생존율이 30% 밖에 되지 않는 병으로 최대한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경우 매월 자가 진단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 유방이 가장 작아졌을 때 관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폐경한 여성은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해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자가 진단을 할 때는 거울 앞에 서서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움푹 들어간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 유방에 파인 부분이 있는지 등을 관찰한다. 또한 만졌을 때 혹이나 덩어리가 잡히지는 않은지, 특정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촉감을 통해 확인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하며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치밀유방이 많아 유방촬영술 뿐만 아니라 유방초음파를 함께 검사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유방암 검진에 쓰이는 맘모 장비는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대비 30% 이상의 빠른 촬영 속도로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일반 X선 검사에 비해 정밀한 검사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 유방에 미세 병변까지 검출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bit.ly/3vM8wHT
지속적인 손목 통증… 어쩌면 ‘손목터널증후군’
대다수 직장인들은 평소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업무를 본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엄지손가락을 과도하게 쓰는 것도 일상이다. 이와 관련 젊은 나이에도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세다.일시적으로 손목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휴식을 취하고 최대한 손목 사용을 자제하면 금방 개선된다. 하지만 통증이 만성화됐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의심 증상은 ▲손을 꽉 쥐려고 할 때 작열감이 나타나거나 ▲손목 및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에 저림이 나타나고 ▲손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정교한 손 동작을 하기 어려워지는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김성민 다산에이스병원 관절센터 대표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단순히 손목만 돌려 스트레칭을 하기 보다는 근육과 인대의 경직을 풀어주는 게 유리하다”며 “따뜻하게 찜질을 하고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초기라면 비수술적 치료로 약물치료, 고정 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노력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수근관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김성민 원장은 “손목 통증이나 저림을 단순히 근육통이라고 여겨 방치하게 되면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어려울 수 있다”며 “초기에 적절한 소염제 복용과 도수치료 등을 통해 인대와 근육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기사 원문 : https://bit.ly/3EGQnzi>